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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유리드믹스」전 미 순회공연 나서
『Sweet Dreams Are Made of Thi』와 『Here Comes The Rain Again』으로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진 혼성듀오 「유리드믹스」가 새 앨범 『Reve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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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애자·교도소·지역사회에 즐거움을…「주부레크리에이션 봉사단」출범
야영장에서뿐 아니라 가족모임·디너파티·위문잔치등 레크리에이션이 생활속에 자리잡아 가면서 최근에는 주부만으로 구성된 레크리에이션 지도봉사클럽까지 발족해 관심을 모은다. 40대주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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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신병 「출퇴근치료」뿌리내린다.
「적극적 사고방식」,「또 다른 자기발견」-.여남은 명의 남자들이 차분한 자세로 한 자 한자 화선지를 메워 나간다. 다른 방에서는 여자들이 옹기종기 모여 수를 놓거나 뜨개질을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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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소간의 대화·게임
한국노년생활연구소는 20일하오1시 서울동숭동 대학로에서 「노인과 젊은이의 만남」 을 실시한다. 대상은 50세이상 노인 3백명과 젊은이며 노소간의 대화· 포크 댄스·파트너 게임등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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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레크리에이션협」9일 창립25돌 행사
한국레크리에이션협회는 창립25주년기념행사를 9일하오 6시30분 대한체육회 9층강당에서 갖는다. 기념식에이어 실업통 포크댄스등 여러 가지 자축행사가 펼쳐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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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저전문서비스업 각광|삶의 질 추구하는 경향 두드러져
소득이 늘면서 삶의 질을 추구하는 경향과 함께 단순히 여가를 갖는 것만이 아니라 얼마나 충실하게 레저를 즐겨 생활의 활력소를 얻도록 하느냐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. 80년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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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예술은 어떤 것인가|남북한예술단 교환공연 계기로 본다
남북한예술단의 교환공연이 마침내 실현되게 됐다. 오는 9월20∼23일까지 고향방문단과 함께 각각 서울과 평양에서 1시간20분씩 두차례의 공연을 갖는다는 게 예술단 교류의 내용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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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북 예술단 구성과 북한의 공연예술|"북한에 순수전통예술 보여주자"
제8차 남북적십자회담에서 8·15광복절 경축 예술단의 상호 교환방문을 추진키로 합의함으로써 방북 예술단 구성과 북한 공연예술의 현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. 방북 예술단 구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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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름다운 신록의 5월|어린이들은 즐겁다
아름다운 신록속에 필쳐지는 5월은 5일의 어린이날, 8일의 어버이 날로 하여 각가정과 사회에 축제 분위기가 가득한 달. 어린이들에게 꿈과 기쁨을 심어주기 위해 가정의 달 5월에 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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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어로빅 댄스
요즈음 거리에 나가보면 에어로빅댄스 또는 헬스클럽이라는 간판이 흔히 보이는데 이는 그만큼 건강의 유지·증진에 대한 일반시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음을 단적으로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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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인·젊은이 교류활발|노인복지회등 앞장, 전화말벗·캠프·강습등
대학생·직장인을 중심으로한 젊은이들과 노인들의 교류가 최근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. 한국노인복지회 (회장 조기동)와 한국노년생활연구소(소장 강세화) 가 주동이 돼 벌이고 있는 이 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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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식
서울YWCA는 오는 l6일 상오 10시∼하오 5시까지 레크리에이션 강습회를 연다. 「레크리에이션의 이론과 실제」「프로그램작성법」 「실내게임」 「차중게인」「포크댄스 등의 강의가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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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장은 아이들 축제로 떠들썩
□…MBC-TV『호랑이선생님』(5일 밤5시50분)=「아이들만의 도시」. 독수리파에 쫓겨 달아난 민혁, 경철, 호진 등 비둘기파는 교회시계탑 망루에서 광장을 내려다본다. 축제처럼 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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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부간의 대화단절
현대를 대화단절의 시대라고 지적하는 사람이 많다. 특히 대화의 단절이 가정의 중심인 부부사이에 일어나는 현상이 되고 보면 그 가정은 심각한 위기에 부닥칠 수가 있다. 『남편과 조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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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크리에이션 지도강사 불티난다.
요즈음 각기업체의 야유회와 친목단체의 모임등이 늘어나자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레크리에이션 전문지도단체가 속속 생겨나고 있다. 현재는 인터내셔널 레인보 레크리에이션등 5개단체가 있으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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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축제 변모 민속놀이가 주류
대학축제의 모습이 바뀌고 있다.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대학축제는 인기가수와 밴드를 불러 노래잔치를 하거나 각종게임을 곁들인 쌍쌍파티·포크댄스등 서구적인 프로그램이 주류를 이뤘으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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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단 근로자 「문화서클」활동 늘어간다
지난16일하오6시. 경기도광명시하안동740 근로자 종합복지관1층 회의실. 구로공단에 근무하는 20대 초반의 여성근로자 30여명이 열심히 책을 읽으며 독후감을 발표하고 있다. 이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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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소년 취미교실
서울시립청소년사업관의 제4회 청소년 취미특기교실이 오는 21일부터 3개월간 동사업관에서 열린다. 기타반·서예반·포크댄스반·국악반·꽃꽃이반·미술반등이 있으며, 모집기간은 19일까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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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깅·에어로빅댄스 즐기는 여성들|비타민B₂든 음식 많이 먹도록
○…만약 조깅이나 에어로빅 등 운동을 즐기는 여성이라면 이제는 비타민B₂의 섭취량에 신경을 써야할 것같다. 격렬한 운동이 비타민B₂의 소모를 더욱 증대시키기 때문. 근착 매더머젤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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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민속음악에 관중들 갈채
미국 민속음악의 정수를 소개하는 아메리컨 포크페스티벌(사진)이 중앙일보사와 미대사관 공동주최로 어제밤 7시30분 국립극장대강당에서 개막돼 관객들을 열광시켰다. 포크 바이얼린과 만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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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메리컨민속축제|14·15일 국립극장
전통적인 미국민속음악과 무용을 선보일 『아메리컨 포크 페스티벌』이 중앙일보와 KBS·주한미국대사관 주최로 14, 15일 양일간(하오7시30분) 서울중앙국립극장에서 열린다. 이 공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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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기고 싶은 이야기들(3456)제78회 YMCA 60년(12)총회와 하령회|김신순
36년 나는 제11회 총회와 하령회에 참석할 기회를 갖게 되었다. 35년 이전을 졸업하고 그해 6월부터 『여론』이라는 자그마한 여성잡지의 편집책임을 맡아 YWCA회관에 유각경 총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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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파리의 영광을 되찾자" 불 예술계에 "새바람"
프랑스사회당 정부의 개혁의 바람은 문화예술계에서도 세차게 불어 이른바 「프랑스 문화중흥」을 의한 새로운 정책들이 연이어 나오고 있다. 프랑스판 「문화혁명」(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)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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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림픽의 꽃 개막식 때 민속의 정수 보여주자
88년 서울올림픽이 확정됐다. 올림픽의 꽃이라 불리는 개막행사는 주최지의 전부를 한눈에 보여주는 편린이 되는 까닭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모은다. 한량순교수(연세대·체육학)로부터